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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29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지역 코로나19 핫스팟은?


연초에 스노호미시카운티에서 미국의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다소 가라앉는 듯한 분위기였던 워싱턴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킹카운티에서 워싱턴주 전체의 절반 가까운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지역에 따라 상황이 크게 다르다.


시애틀-킹카운티 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한인밀집지 페더럴웨이를 포함하는 사우스 킹카운티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율이 가장 높다.


7월 22일 현재 어번 남부지역의 경우, 코로나19 검사자의 12%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상자 2,600여명이 검사를 받은 가운데 300명 이상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시택, 턱윌라, 켄트, 노스 하이라인, 페더럴웨이도 확진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지역은 검사자 10명 가운데 한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시애틀-킹카운티 보건국의 셰론 보우건 담당관은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의 확진율이 높은 편이라며 "확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커뮤니티에 바이러스가 널리 퍼져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확진율이 낮은 지역은 백인 비율이 높은 부촌으로 배션 아일랜드의 경우, 검사 대비 확진율이 1%를 밑돈다. 지금까지 1,100명이 검사를 받았지만 7명만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애틀에서 확진율이 낮은 지역은 프리몬트/그린 레이크, 발라드, 캐피톨 힐/이스트레이 등은 2% 정도로 낮은 편이다.


이스트사이드의 베어 크릭, 카네이션, 듀발은 검사율이 낮다. 주민 10만명당 7,400명이 검사를 받았다. 사마미시와 센추럴 벨뷰는 이보다는 약간 높다.


사망률 역시 지역에 따라 큰 차가 있다. 상대적으로 요양원이 많은 쇼어라인에서 60명이 숨져 주민 10만명당 108명에 해당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어서 이사콰가 사망률 2위를 차지했고 미국의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 커클랜드가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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