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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02  조이시애틀뉴스
트럼프 이제서 “마스크 착용 대찬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 마스크 착용에 대찬성이라며 공개석상에서 쓰는 것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겠다고 버텼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자신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에 걸렸던 톰 행크스 등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도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마스크 착용과 관련, “마스크 착용에 대찬성”이라며 “마스크 착용이 좋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사람들로 빽빽한 상황에 있다면 당연히 마스크를 쓸 것”이라면서 만나러 오는 이들이 검사를 받기 때문에 자신은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마스크를 쓸 것이냐’는 질문에 “전혀 문제없다. 사실 마스크를 썼었고 그 모습이 좋기도 했다”면서 서부극 주인공인 ‘론 레인저(The Lone Ranger)’에 자신을 빗대기도 했다.


다만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꽤 거리를 유지하는 곳이 이 나라에 많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에 마스크 쓴 모습을 보여줘 즐거움을 주고 싶지 않다는 등의 이유를 대며 공개석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피해왔다. 마스크 착용으로 약해 보이는 인상을 주지 않으려 한다는 해석이 나왔는데 대통령의 마스크 외면이 코로나19 확산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많았다.


아울러 톰 행크스는 이날 영화 ‘그레이하운드’ 홍보 기자회견에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손 씻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강조하면서 마스크를 거부하는 미국민들을 향해 “부끄러운 줄 알라”고 말했다.


미 TV 드라마 ‘프렌즈’의 스타 제니퍼 애니스턴도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마스크를 쓴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미국민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호소했다.


애니스턴은 “미국에는 마스크를 거부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 마스크 착용을 권리의 박탈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 문제가 정치화돼선 안 된다”며 “다른 사람의 목숨에 신경을 쓴다면 제발 마스크를 써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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