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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12/13  JoySeattle
UW 바슬, 캐스케이디아 CC 인수해 확장 추진

워싱턴대학(UW) 바슬분교가 캠퍼스를 함께 쓰고 있는 캐스케이디아 커뮤니티 칼리지 건물을 인수해 캠퍼스를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캠퍼스 확장이 성사될 경우 수천명의 학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되는 UW 바슬은 이미 향후 10년내 학생 수를 두배로 늘린다는 계획까지 갖고있다. 

 

정문을 함께 쓰고 있는 캐스케이디아 CC와 UW 바슬분교

 

기존의 캐스케이디아 학생들은 커클랜드의 레이크 워싱턴 테크니컬 칼리지에 흡수시키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하지만 윌리엄 크리스토퍼 캐스케이디아 CC 총장은 이러한 합병계획은 "말도 안되는 발상"이라고 반발하고 "학생들에게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주 커뮤니티 테크니컬 칼리지 위원회(BCTC)도 이같은 합병안에 반대하고 있다. 에버렛 커뮤니티 칼리지 총장을 지낸 찰리 얼 BCTC 사무국장은 합병계획을 지지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주에 큰 이익이 되는 방안은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캐스케이디아CC와 UW바슬 캠퍼스는 같은 부지 위에 지어졌다. 캐스케이디아는 2000년 개교했고 UW바슬은 1989년 문을 열었으며 캐스케이디아 졸업생 상당수가 UW바슬에 편입하고 있다.

 

UW바슬은 처음에는 3-4학년 과정만 제공했으나 지난해 신입생을 받아들여 1-2학년 과정도 제공하면서 학생수가 급격히 늘었다. 등록생 수가 2005~6학년도에는 1,508명에 불과했으나 올해에는 2,801명을 늘었다. 대학 측은 10년내에 7,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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