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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Skagit Valley Tulip Festival homepage image) |
튤립, 수선화, 히아신스 등 각종 울긋불긋한 봄꽃들로 마운트 버논 일대의 들판을 화려하게 수놓는 연례 '스캐짓 밸리 튤립축제(Skagit Valley Tulip Festival)' 가 4월 한달동안 계속된다.
서북미 최대규모인 스캐짓 밸리 튤립축제는 노란색 수선화를 전령으로 마운트 버논에서 라코너, 벌링턴, 아나코테스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스캐짓 밸리 거의 전역에서 꽃잔치가 벌어진다. 워싱턴주, 오레곤주 등 서북미지역은 물론 캐나다에서도 단체 관광객들이 전세버스를 타고 몰려온다.
스캐짓 밸리 축제는 장관을 이루는 봄꽃 잔치와 더불어 축제기간 내내 음악회, 공예품전시회, 걷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에 벌어지는 대형 지역 축제다.
꽃향기가 가득한 벌판의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튤립과 수선화 밭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걸으며 봄의 낭만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I-5 고속도로 노스방향으로 차를 몰고 가다 Exit 221(Conway)에서부터 Exit230(Burlington) 사이에 아무 곳으로나 나와 I-5를 가로질러 서쪽방향으로 가다보면 툴립밭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튤립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tulipfestival.org에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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