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한인회는 회장단, 이사장단 이취임식과 제 17회 한인의 밤 행사를 지난 13일 타코마 새생명 교회 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린 행사에서 홍인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인 사업체들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찾는 실질적 도움이 되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한인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무료행사와 정보제공 세미나, 조국의 주요 국경절행사의 지역한인회와의 공동주최로 협력화합이 되도록 하면서 사심 없는 진정한 봉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모든 일에 깊게 고민하고 활기찬 한해가 되도록 소망하며 커다란 업적이 아닌 작고 의미 있는 발자취가 남는 한해 가 되길 희망 한다”라며 겸손하고 낮아지는 봉사자의 자세로 일 할 것을 다짐했다. 박흥열 이사장은 “좋은 인간관계와 만남의 축복을 함께 만들어 복된 동포사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브레드 오웬 부지사(대독)와 이상규 2015년 총회의장, 정회상 군산시 자문대사가 각각 축사 후 홍 회장은 조승주 전 회장과 박흥열 전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정회상 자문대사는 홍회장에게 군산시장의 취임축하 패를 각각 증정했다.
이날 취임식은 타코마 만성풍물단의 공연과 해병전우회 기수단 입장과 국민의례 순으로 시작됐다. 이어 유훈목사 의 기도, 조승주 전임회장 이임사, 신?구 회장의 한인회기 전달, 신임회장 취임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권다향과 국악한마당’ 팀, 타코마 자매도시 전라북도에서 친선 방문한 ‘군산 영광여고 선교합창단’이 한인의 밤 행사를 축하하는 공연을 했다. 가수 이창환의 사회로 이어진 2부 순서 노래 및 장기자랑에서는 김혜숙씨가 대상을 안았다.
기사=시애틀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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