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이수잔 회장)는 지난 13일 워싱턴주 한인사회 단체들과 함께 한반도 안정과 세계 평화를 위협하며 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 통일을 가로막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강력히 항의하고 규탄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페더럴웨이 코엠TV 공개홀에서 열린 규탄대회에는 평통 자문 임원들과 한인사회 단체장 그리고 한인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수잔 회장은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참석자들이 함께 북한 미사일 발사 반대 등을 외쳤다.
협의회는 이 성명서에서 “북한은 국제사회의 우려와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2월7일 오전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했다”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한반도 안정과 세계평화를 위협하며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가로막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행위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지난달 6일 자행한 4차 핵 실험에 대해 유엔 안보리에서 대북제재가 논의 되는 시기에 단행 되었다는 점에서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는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 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적 행동을 바꾸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있는데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하고 또한 확고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튼튼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미국의 요청을 수용하여 한반도 사드배치 논의에 착수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기사=시애틀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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