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인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이승영 워싱턴주 한미연합(KAC-WA)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윤부원 한미교육재단 이사가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문덕호 시애틀총영사는 12일 저녁 페더럴웨이 코앰홀에서 개최한 송년 타운홀 미팅에서 이승영 회장과 윤부원 이사에게 각각 상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문 총영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4월 재외공관의 주인은 재외국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며 "동포 현안 해결과 함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인 커뮤니티 지도자들 앞에서 다짐했다.
문 총영사는 워싱턴주에서 도장을 운영하는 60여명의 한인 태권도 사범들에게 주목하고 있다며 "앞으로 스포츠를 통한 교육에 기여하는 사범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종 태권도 행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총영사는 또한 시애틀타임스 등 주류 언론과 보다 활발한 접촉을 하고 한국과 워싱턴주 간 항공, 에너지 분야 협력에 관심을 기울이고 특히, 한국 기업들이 보잉에 납품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홍윤선 시애틀한인회장, 박영민 전 페더럴웨이 시장, 이수잔 평통 시애틀협의회장 등 한인사회 지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독도글짓기대회 총영사상 수상자 등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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