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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2/13  조이시애틀뉴스
<속보> 포틀랜드 고교 총격 용의자 체포

론조 머피 (Photo: Multnomah County Sheriff's Office)


노스 포틀랜드의 로즈마리 앤더슨 고등학교 인근에서 12일 발생한 총격 사건의 20대 용의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에따르면 사건 다음날인 13일 새벽 1시30분경 자동차를 몰고 가던 론조 머피(22)이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긴급 체포됐다. 


머피가 체포될 당시 차 안에서 권총을 발견됐다고 밝힌 경찰은 이어 총격사건 현장에서 다섯 블록 가량 떨어진 용의자의 아파트에 대해 압수수색이 실시됐다고 덧붙였다.
         

폭력조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는 붙잡혔으나,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머피 말고도 2명이 함께 있었고 이들은 사건 직후 도주했다.


총격 사건은 12일 정오를 조금 넘은 시각에 로즈마리 앤더슨 고교 캠퍼스 밖 거리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테일러 미셸 지머스(16·여), 데이비드 잭슨-리데이(20·남), 러브레예 프랭클린(17·남), 올리비아 뱃슨(19·여) 등 4명이다.


이들 가운데 3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머스는 중태이며 잭슨-리데이와 프랭클린은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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