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상원의원 제20지역구에 출마하는 쉐리 송 후보가 막판 선거전이 뜨겁다.
송을 후원하는 한인사회와 타민족 사회의 지지 열풍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리송 선거대책본부에서는 크고작은 송후보 지지 모임에 참석하여 성원에 감사하면서 막판 선거전략을 다지고 있다.
발로뛰는 후보 송은 “유권자들속에 친숙하게 파고든다”는 슬로건아래 지난 10일 현재까지 모두 40,000가구의 유권자 가정을 직접 도어 방문하고 있다고 선거대책본부는 밝혔다.
현재 송 후보 한인 선거대책 본부장을 맡아 선두에서 봉사하고 있는 정정이 체육회장은 “현재까지 지역 내 송후보 지지 팻말 꽂기를 지속하면서 비바람에 훼손되거나 넘어져있는 팻말을 새것으로 교체하거나 보수하고 있다”고 말하고 “현재까지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사회와 아시안 커뮤니티 등에서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모아오고 있어 30만불이 넘고있다”고 전했다.
현재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페더럴웨이 중심가인 320가 4거리에서 송후보 지지자들이 ‘쉐리 송’팻말을 들고 막바지 스퍼트로 큰 힘을 모으고 있다.
송 후보는 “거리에서 선거지원 봉사자들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을 보시면 자동차의 경적을 울리거나 손을 흔들어 지지의사를 밝혀 저에 대한 지지와 성원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주시면 유권자의 더 큰 주목을 받게될 것”이라며 작은 것 같은 일에도 세심한 지원을 당부했다.
11월 4일(화) 일제히 시작되는 본선거일 당일 투표는 물론 우편투표로 일찌기 참여하면 편리하다.
힘든 선거전으로 시작하여 현재 상대후보와 접전을 치열히 벌리고 있는 송 후보는 신호범 전 주상원의원의 사임으로 한인들에게는 특히 아쉬움이 깃들어있는 주상원 자리이다.
현재 지역 내 한인유권자들이 4,00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그동안 투표에 참여하는 숫자가 300명이 안돼는 것으로 집계되어 선거대책본부측은 “이제는 ‘표’입니다. 한인 유권자들이 모두참여해주시면 송후보의 당선은 물론, 미국사회에 한인커뮤니티의 선거파워를 크게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마지막 투표를 신신당부하고 있다./미디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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