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한인회(회장 임성배)가 지난 4일 헤론레이크 골프장에서 개최한 밴쿠버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에서 배윤길씨가 그램드 챔피언을 차지했다.
임성배 회장은 "지역사회 선배 회장 등 여러 지도자분들께서 밴쿠버기금모금 대회에 참석한 것을 감사 드린다. 오늘 행사를 기점으로 내년에 개최하게될 총영사배 건축기금 모금 행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밴쿠버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밴쿠버 동포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다목적회관 구입을 위한 이날 모금행사에는 안무실 노인회장, 최용진 상임이사 등도 참석했다.
지병주 밴쿠버한인회관 건립위원장은 "지역의 한인 인사들이 모여서 건축기금 모금 골프 행사를 한다는 자체가 큰 희망이며, 건축기금 모금 골프행사를 비롯한 재외동포재단의 협조를 통해 밴쿠버 한인회관을 건립할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성배 회장, 이흥복 이사장, 지병주 건축위원장, 이성호 선거관리위원장 등이 상품을 기증하며 밴쿠버 한인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눈 이날 대회의 1등은 박남연, 2등은 김기환, 이민수, 3등은 김주한, 이성호, 근접상은 류근성, 장타상은 배윤길, 특별상은 안기순 그리고 행운상은 김성배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이흥복 이사장은 오는 12월 6일 오후 5시 밴쿠버 퍼스튼버그 커뮤니티 센터에서 밴쿠버한인회 차기 회장 선거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며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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