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27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19426
발행일: 2014/08/17  김정태 기자
[식당리뷰] 시애틀 '만남의 장소' 카이쇼 오픈

쌈장으로 만든 소스가 나오는 카이쇼의 한국식 만두.


지난 봄  '만남의 장소'로 벨뷰에 문을 연 아시안 퓨전 식당 카이쇼(1121 E. Pike St., Seattle)가 시애틀 캐피톨 힐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고 한식 메뉴를 섬보이며 한인 고객들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


시식 초대를 받은 조이시애틀뉴스 취재팀이 지난 15일 저녁 찾은 시애틀 카이쇼는 8월 1일 개장한 레스토랑으로 최근에 문을 닫은 벨뷰점과는 다른 컨셉으로 친구나 연인들이 만나 자유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이쇼 소유주인 매디슨 홀딩스는 블루 C 스시와 유니버시티 빌리지의 붐 누들도 운영하는 식당전문 기업이다. 



파이크 스트릿과 12애비뉴에 위치한 붐 누들은 문을 닫고 그 자리에 회전초밥 체인점 블루 C 스시로 전환될 예정이었으나 대신, 벨뷰와는 다른 컨셉의 카이쇼가 들어선 것이다. 벨뷰에서 근무하던 케일른 슈램케 요리사가 이곳의 주방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벨뷰 카이쇼가 식당 분위기를 나타낸다면 시애틀 카이쇼는 캐피톨 힐 거리의 분위기에 맞게 퇴근길에 잠깐 들러 간단한 식사와 함게 한잔 할 수 있는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 가격도 부담을 줄이고 음식도 지역 농장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이 슈램케 주방장의 설명이다. 


하와이 출신의 슈램케 주방장이 하와이 한인에게 배워 직접 만들어 내는 한국식 만두도 일품이다. 찐만두를 살짝 프라이한 만두와 함께 나오는  소스는 쌈장에 식초 등을 넣어 만든 '드래곤 소스'로 맛이 독특하다. 



비교적 젊은층이 즐겨찾는 시애틀 카이쇼의 인기 메뉴는 만두와 함께 프라이드 치킨.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닭튀김과도 비슷해 친근감이 간다. 


슈램케 주방장은 특히 금요일 저녁에는 주말을 맞이해 한잔하며 대화를 나누려는 손님들로 꽉찬다고 귀뜸했다.


가격은 복초이와 두부를 곁들인 그린 커리 다이콘 누들이 12달러, 돼지고기에 낙지, 신선한 칼라마리 그리고 매콤한 타이 피시 소스를 겯들인 꼬치구이가 14달러, 오이 샐러드와 케일 샐러드는 6달러에 맛볼 수 있다.

 


주류도 다양한 맥주, 칵테일과 함께 사케 샹그리아, 코코넷 사케 등 색다른 일본 사케도 즐길 수 있다. 


식사 후에는  직접 걸러먹는 1인용 용기를 사용, 향긋한 과테말라산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비타 커피'를 크기에 따라 4~7달러에 주문할 수 있다. 
















 

사진=닉 권 사진전문기자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