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27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19410
발행일: 2014/08/15  조이시애틀뉴스
최지만, '3안타 맹타'...뉴올리언스전 승리 견인

지난 11일 타코마 체니스타디움서 열린 경기에서 최지만의 팬들이 1루 수비를 하고 있는 최지만을 향해 ‘지맨 초이’를 외치며 응원하고 있는 모습.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준비된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지난 13일 뉴올리언스 제퍼필드서 열린 뉴올리언스 제퍼스와의 경기에 8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 4타수 3안타를 몰아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현재 퍼시픽코스트리그 북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는 타코마 레이니어스는 최지만의 활약에 힘입어 이날 경기를 4-2로 승리, 2위 르노와의 격차를 3게임차로 유지했다.


평소 저스틴 스모크와 히수스 몬테로 등과 클린업트리오를 형성하던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서 올 시즌 2번째로 8번타자로 출장, 예의 날카로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8번 타순은 부담감 없이 쳐보라는 코리 스나이더 타격코치의 배려.


최지만은 전날, 같은 팀과의 경기에 올 시즌 처음으로 8번타자로 나서 1안타, 1타점을 기록한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부담 없는 타격으로 3안타, 1타점을 올리며 스나이더 코치의 배려에 화답했다.


게다가 최지만은 2회초 저스틴 스모크의 좌익선상 2루타와 험버토 퀸테로의 중전안타로 만든 무사 1,3루 찬스에서 중견수 앞 라인드라이브 안타를 뽑아내며 3루에 있던 저스틴 스모크를 불러들여 이날 결승타점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또한 최지만은 4회초 선두타자 안타로 1루에 출루, 스테픈 로메로의 중전안타 때 홈플레이트를 밟으며 팀의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6회초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8회초 다시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빨랫줄 같은 좌익수 앞 안타를 뽑아내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날 3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은 타율을 2할7푼9리로 바짝 끌어올리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넘어야 할 벽인 몬테로와의 타율격차를 4리로 좁혔다. 이날 4번타자로 나선 몬테로는 5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며 타율이 2할8푼3리로 떨어졌다.

 

또 한 명의 강력한 경쟁자인 저스틴 스모크는 6번타자로 출전,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2할9푼9리를 기록했다. /미디어한국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