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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10/08  JoySeattle
시애틀의 '란제리 풋볼 팀'을 아시나요?

 

내년부터 시즌을 시작하는 란제리 풋볼 리그(LFL) '시애틀 미스트(Seattle Mist )' 팀 선수선발전이 지난 3일 시애틀 그린레이크 필드에서 수백명의 매력적인(?) 여성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LFL은 8등신 미녀들이 란제리에 프로텍터(보호장구)를 걸치고 펼치는 미식축구 경기로 슈퍼볼 하프타임에 열리던 이벤트 '란제리볼'에서 시작된 경기다.  현재 LFL 소속 팀은 미국내에 10개가 있고 2009년 9월 정규 리그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시애틀 외에 LA, 피닉스, 샌디에고, 달라스, 시카고, 뉴잉글런드, 애틀란타, 마이매미 그리고 탬파에 팀이 창설된 란제리 풋볼 리그는 특히, 많은 남성 축구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을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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