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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8/07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 주지사, 8월 16~17일 '한인 비즈니스 데이'로 선포

밥 퍼거슨 워싱턴 주지사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은지연)가 주최하는 와바 코리아 엑스포 행사 기간(8월 16~17일)을 '한인 비즈니스 데이(Korean American Business Days)'로 선포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준 정정이 전 상공회 회장은 "이는 미주상공인들의  자랑이며  경사스러운 날이 되었다"면서 "동시에 워싱턴주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이 보장 될 수 있는 획기적인 디딤돌이 될뿐 더러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자립을 위한 그랜트를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좋은 상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인상공회는 개막을 일주일여 앞둔 와바 코리아 행사를 처음으로 2박3일 이벤트로 확대, 참여 기업들의 홍보에 보다 많은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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