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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6/25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미주체전 탁구팀 '좋은 성적'

지난 20~22일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린‘제23회 미주한인체육대회’(미주체전)에서 워싱턴주 탁구팀은 개인복식 금메달과 함께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탁구팀이 조이시애틀뉴스에 알려온 소식에 따르면 이종일-박준호조가 개인 복식에서 금메달, 양성우씨가 남자 장년부 단식에서 은메달, 박현빈씨가 여자 일반부 단식에서 은메달, 이은자씨가 여자 장년부 단식에서 동메달 그리고 이종일씨가 남자 일반부 단식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하나 된 열정, 함께 하는 도전, 빛나는 승리’를 모토로 열린 이번 미주체전에서 홈팀 달라스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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