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8.14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54024
발행일: 2023/08/22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비치에서 핑크 연어 낚시 한창

요즘 웨스트 시애틀의 링컨 파크에는 아침부터 핑크 연어를 잡기 위해 많은 강태공들이 몰리고 있다. 

'혹등 연어(humpback salmon)'라고도 불리는 핑크 연어가 홀수 해에 산란을 위해 태평양에서 떼를 지어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워싱턴주 어류야생부(WDFW)는 현재 절정에 달한 두달여의 시즌 동안 약 390만 마리의 핑크 연어가 지역 해역으로 회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10년 만에 최고치로 링컨 파크 비치가 무더운 오후에 인근 콜먼 풀장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는 것보다 오전 7시에 더 붐비는 이유중 하나다. 

WDFW  관계자들에 따르면 핑크 연어는 공원 북쪽 만의 다시마 바닥을 따라 산란을 한다. 해안선의 자연적인 윤곽 때문에 결국 콜먼 풀 바로 뒤 링컨 파크의 한 지점에서 남쪽으로 산란지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연어 낚시에 나서려면 면허가 필요하다. 면허가 필요한 16~69세 주민은 하루 11.35달러 그리고 연간 30.05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소지해야 낚시를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