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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8/12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밴쿠버서 100만 달러 파워볼 당첨자 나와

워싱턴주 밴쿠버의 한 주민이 11일 밤 진행된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00만 달러(약 13억 원)에 당첨됐다. 


워싱턴주 복권국에 따르면, 이 당첨자는 밴쿠버 소재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입한 복권으로 행운을 거머쥐었다.


이같은 소식은 이번 소식은 오는 13일 밤 진행될 파워볼 추첨을 앞두고 전해졌다. 현재 파워볼 누적 당첨금은 5억2,600만 달러(약 6,940억 원)에 달한다.


워싱턴주 복권국은 올해 5월 말 이후 주 전역에서 복권 당첨금으로 총 350만 달러 이상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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