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발 아시아나 인천행도 7시간 지연 출발 ::::: 시애틀 뉴스와 정보 '조이시애틀' :::::

처음으로 > 로칼뉴스

//www.joyseattle.com/news/51793

발행일: 2022/12/23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발 아시아나 인천행도 7시간 지연 출발

(Photo courtesy of Seattle-Tacoma Intl. Airport)

23일 시택공항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인천행 항공편도 날씨와 공항 사정으로 인해 7시간 가량 늦게 출발했다.

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의 안덕준 차장은 23일 조이시애틀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날 출발하는 인천행(OZ271편)은 원래 예정시간인 12시반 보다 늦은 오후 3시10분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출발한 OZ272편이 예정보다 3시간 가량 늦게 출발, 시애틀 도착시간이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40분으로 늦춰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이시애틀뉴스가 이날 저녁 항공기 추적 사이트인 플라이트어웨어를 통해 확인한 결과, 예정시간 보다 7시간 가량 지연된 오후 7시24분에 출발했다.

(플라이트어웨어 화면 캡쳐)

시택공항에 폭설이 내린데 이어 '어는 비'까지 내려 활주로가 얼어붙는 사태가 발생, 23일에만 5백여 국내선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연발착하는 항공대란이 벌어졌다.

관련기사

시애틀 '고립 상태'...버스운행 중단·활주로 폐쇄 조이시애틀뉴스 (12.23)

조이시애틀뉴스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5.28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