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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6/07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I-90 지날때 조심해야...자주 돌 날아들어

최근 시애틀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새벽에 I-90 고속도로 입구에서 갑자기 날아든 돌에 맞아 차량이 부서진 사고를 당했다. 지난 6일 오전 5시경 레이니어 애비뉴 사우스 I-90 진입로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KOMO-TV 화면 캡쳐
 

피해자인 디날리 리스턴이 아내 케일리 베렌스를 출근시키기 위해 2021년형 도요타 타코마 트럭을 몰고 가던 중 누군가 던진 돌이 차에 맞은 것이다. 

리스턴은 "정말 무서웠다.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었다"면서 몸서리를 쳤다. 그는 베렌스가 조수석에서 자고 있었는데 돌덩이가 차에 부딪히며 조수석 쪽을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갔다고 말했다. 

"차가 크게 흔들렸고 무서웠다. 나는 그것이 무엇이었을까? 그 순간 나는 두려웠다"라고 베렌스는 말했다. "이것(앞 유리를 둘러싼 금속 프레임)이 없었다면 아마 내 얼굴에 맞았을 것이다. 왼쪽으로 1인치만 더 기울어져도 그 돌이 차 안으로 들어와서 나를 때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즉시 차를 세웠고 결국 I-90 진입로 근처에서 서성이던 용의자 남성을 발견했다며 "우리 트럭에 부딪혔던 것과 똑같은 쿵쿵하는 소리가 들렸기 때문에 그가 또 다른 트럭에 돌을 던졌다는 사실을 알았다"라고 말했다. 

용의자가 자전거를 타고 달아나는 모습을 목격한 베렌스가 911에 전화를 걸어 신고했지만 관할권 문제로 시애틀 경찰국 대신 워싱턴주 순찰대에 전화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결국 신고를 해서 워싱턴주 순찰대와 시애틀 경찰 여러 명이 현장에 도착했으나 용의자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이들 부부는 돌을 던진 남성은 키가 5피트 6인치 정도이고, 30세에서 40세 정도이며, 흰색 재킷, 후드티와 검은색 청바지를 입었다고 말했다. 

베렌스는 "이 같은 행위는 100% 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면서 "나는 여전히 떨리고 무섭다. 용의자가 아직 밖에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두렵다. 사람들이 여전히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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