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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3/21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총영사관, 명예기자단 모집

시애틀총영사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한미 양국 우호 및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미국 내 한국 문화 전파와 총영사관 공공외교 행사 관련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명예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워싱턴주, 오리건주, 아이다호주, 몬태나주, 알래스카주에 거주하는 한인 고교생(9학년 이상)부터 대학원생까지 콘텐츠 취재 및 제작이 가능해야 하고  한국과 디지털 공공외교에 관심도가 높고 SNS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명예기자로 선정되면 시애틀총영사관이 주최하거나 참여하는 행사에 참석하여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한국 문화 홍보를 위한 소셜 미디어 게시물 월간 제작, 미국 내 본인 거주 지역을 소개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그리고 제작된 콘텐츠를 개인 SNS계정 및 시애틀총영사관 홈페이지, SNS와 유튜브에 게시해야 한다. 

지원자는 3월 31일까지 웹사이트 링크(https://forms.gle/UAfNBG6gtxSbrvTJ6)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명예기자 활동기간은 2023년 4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 정도이며 시애틀총영사관 주관 각종 행사 우선 초대, 우수 게시물 시애틀총영사관 공식 SNS에 게시, 총영사 명예기자 임명장 및 수료증 수여, 각 컨텐츠 별 50달러 지원(월 1회) 등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시애틀총영사관 문화담당 (seattleculture@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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