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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9/13  조이시애틀뉴스
CDC, "식당 내 코로나 감염 위험 높다" 경고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식당 내 코로나19 전파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조사보고서를 11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유증상자 314명을 대상으로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의 외식 횟수는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보다 2배 가량 더 많았다.


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것이 샤핑이나 미용실 방문 등과 같은 실내 활동에 비해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또한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확진자의 경우 지난 2주간 술집이나 커피전문점을 상대적으로 더욱 빈번하게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설문조사 대상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이 각기 다른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미네소타 등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양성 판정을 받은 그룹과 음성 판정을 받은 대조군으로 절반씩 분류됐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스탠포드대학의 제니퍼 윌슨 박사(응급의학)는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최근 2주 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을 가능성이 다른 사람들 보다 2배 이상 높다"고 지적했다.


윌슨 박사는 이번 조사에서 식당 실내와 실외 식사의 차이점은 살펴보지 못했다면서 "흥미로운 사실은 근접 접촉이 없었던 사람들도 최근 14일 내에 술집이나 커피샵 등을 방문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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