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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3/08  조이시애틀뉴스
친한파 브래드 오웬 부지사 재선 '불출마'

지난해 개천절행사에 참석한 브레드 오웬 부지사(왼쪽)가 문덕호 시애틀총영사와 담소하고 있다.


워싱턴주의 대표적인 친한 인사로 한국에서 입양한 장성한 두 아들을 둔 브래드 오웬(65) 부지사가 재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소속인 오웬 부지사는 8일 주상원에서 가진 연설을 통해 자신이 올가을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1996년 부지사에 당선된 오웬 부지사는 "그동안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를 찾은 일반시민들을 도와준 것을 가장 보람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웬 부지사가 이제막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이미 이같은 입장을 감지한듯 지금까지 모두 8명이 부지사 출마선언 또는 출마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부지사는 주지사 유고시에 주지사 자리를 승계하고 주상원에서는 의장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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