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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3/01  조이시애틀뉴스
아시안 디자이너, 알래스카항공 전직원 패션 '싹 바꾼다'

시애틀서 활동하는 중국계 디자이너 루리 양(오른쪽, Photo courtesy of Lulyyang.com)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알래스카항공 전직원의 유니폼을 시애틀의 저명한 아시안 디자이너가 새롭게 디자인한다.


국제적인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룰리 양은 최근 알래스카항공측으로부터 승무원에서 파일럿, 고객서비스 직원, 정비기사 등 전직원의 유니폼을 산뜻하게 디자인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알래스카항공과 2년 계약을 체결한 룰리 양은 오는 2018년에 새로운 스타일의 유니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주로 정장과 신부 가운 위주로 디자인 작업을 해온 룰리 양은 "디자이너로서 이는 멋진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장기 프로젝트로 각각 다른 필요에 따른 작업을 해야하는 도전적인 프로젝트"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룰리 양은 대만 출신으로 워싱턴대학(UW)에서 건축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시애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가운데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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