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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1/25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신나는 장터놀이 행사



시애틀통합한국학교(교장 박준림)가 가을학기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먹거리와 놀거리가 풍성한 장터놀이 행사를 가졌다.


박준림 교장은 "수업 시간에 담임 선생님에게 보상으로 받은 한국 모형 돈을 모아, 자신이 사고 싶은 물건과 음식을 마음껏 구입하고 재미난 게임도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그동안 배웠던 한국어로 물건을 사고 놀이를 하면서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한국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출석, 일기, 숙제, 시험, 수업 태도에 따라 학생들에게 모형 돈을 주어 옳바른 보상 개념을 습득하게 하였다는 것. 학생들은 이날 행사장에서 공기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실뜨기, 투호, 팔씨름, 알까기, 사물놀이 체험, 태극기 만들기 등을 통하여 한국의 전통문화를 접했다. 


또한 카드쓰기, 얼굴 페인팅, 풍선 아트 등을 통하여 신명난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그외 한국 과자, 빵, 피자와 학부모회(PTA)에서 준비한 주먹밥과 떡볶이까지 있어 풍성한 먹거리로 축제를 더욱 즐겁게 해줬다. 한국 책과 장난감, 학용품을 준비하여 학생들이 마음껏 고르며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이날 중고등 부에서는 각자 자기가 쓴 시를 전시하고, 특별활동 반(유아미술, 초등미술, 종이접기)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 만든 작품을 전시하여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를 위하여 교사들이 서로 협조하며 열심히 준비하였고, 한미교육문화 재단 윤부원이사, 변종혜 이사, 곽종세 이사, 정은구 이사, 김시몬 이사, 조연경 이사 그리고 학부모 정상기 판사가 후원을 해주었다. 이미숙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 협의회장도 행사장을 방문해 축하해 주었다.


박 교장은 "많은 학부모들이 장난감, 학용품, 책, 과자 등을 기증했고 직접 행사장에 나와 봉사하며 협조를 해줬다"며 감사의 뜻을 밝히고 행사를 참석한 학부모들이 행사에 크게 만족하며 내년 행사에는 보다 적극 돕겠다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시애틀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시애틀 통합한국학교는 교육기관인 AdvancED의 승인을 받은 첫 번째 한국학교로 학부모들의 요구로 오는 2월 6일 시작하는 봄학기부터 유아반을 한 반 더 증설해 학생들을 모집한다. 학부모도 100달러를 내면 에 수업을 받을 수 있어 2세 학부모들이 관심을 보이고 등록하고 있고 가을학기보다 더 많은 외국인이 등록하고 있다.







 

▲연락처: seattle2ks@gmail.com(206-795-9010), 웹사이트: www.usbk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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