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주 그로서리연합회(KAGRO, 회장 유영만)가 지난 13일 그레그 골드웰 명예영사, 이종화 오레곤한인회장, 김영민 한인회 이사장, 김제니 한미연합회 오레곤 회장, 이상설 오레곤 노인회장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틀랜드 더블트리호텔에서 아시아나 항공의 특별 후원으로 2015년 경영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조승래 그로서리협회 고문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웨스트린고등학교 재즈밴드의 연주 속에 유영만 회장의 환영사, 짐 하디 웨스턴 베버리지 이사와 존 개리슨 트랜스 콜드 이사의 기조연설과 초청가수 김정희씨의 공연, 장기자랑, 장학금 수여 및 공로패 전달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영만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레곤 그로서리협회 회원들과 벤더들간에 협조속에 열심히 잘 운영해 왔다"며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당부하고, 그동안 수고한 임원 이사진들과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은 벤더들에게 감사한다. 앞으로도 그로서협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KAGRO는 지난 1년간 협회를 도와준 다이어몬드 스폰서 앤호이저-부시, 말레티스 베러비지, 웨스턴 베러리지 등 대표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서 2015년도 장학금 수여자로 결정된 마리비타 유(클락카마스 고등학교), 에이미 보웬 (듀크대학), 이재훈(웨스트뷰 고등학교), 셰일린 케언즈(보이즈 주립대학), 세라 조(오리건대학), 데저리 루트(웨스턴 오리건대학), 김하나(워싱턴대학) 등 7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편 행운추첨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한 한국왕복 항공권은 그로서리협회 산악회 회원인 김인수-김귀자 부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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