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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1/18  조이시애틀뉴스
20대 딸과 섹스한 오리건 남성 체포

25세인 자신의 딸과 성관계를 가진 오리건 40대 남성이 근친 상간 혐의로 쇠고랑을 찼다.


유진경찰에 따르면 레인카운티 순회법정에 기소된 에릭 리 게이츠(49)는 자신의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


게이츠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선고공판에서 최고 5년형과 12만5천달러의 벌금형을 언도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파로사 검사가 법정에 제출한 진술서에 따르면 게이츠는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여성이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모른 가운데 게이츠가 수감생활을 하는 동안 이 여성과 펜팔관계를 시작했다.


이들은 성적인 관계로 발전하기 직전에 부녀관계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하지만 이들은 동거를 시작, 첫번째 아이는 상당한 정신적, 육체적 문제가 있었고 이어 두번째 아이도 낳았다.


검찰은 딸도 근친상간 혐의로 기소할 예정이지만 아직 구속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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