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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1/27  조이시애틀뉴스
제22기 평통 시애틀협의회 12월 6일 출범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황규호)가 오는 12월 6일(토) 시애틀 에어포트 더블트리 호텔에서 제22기 시애틀협의회 출범회의를 개최한다.

황규호 회장
이번 출범회의에는 민주평통사무처에서 방용승 사무처장, 이승봉 미주지역과장, 함혜경 미주사무관이 방문해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사무처장 통일 강연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22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자문위원은 총 111명으로 구성되었다. 임기는 2025년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이며 지역별 구성은 시애틀권(워싱턴·아이다호·몬태나) 77명, 오리건 지역 19명, 알래스카 지역 15명이다.

이번 기수는 서북미지역 한인 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참여해 향후 2년간 지역 사회의 통일 공공외교 활동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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