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23 (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52388
발행일: 2023/02/28  조이시애틀뉴스
뉴포트 고교생들, LA공항에 갇혀 20시간 보내

Credit: Newport High Students via King5 News

지난주 LA 여행을 다녀온 벨뷰 뉴포트 고등학교 합창반 학생들이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악천후로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는 바람에 공항에서 꼬박 하루를 갇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킹5뉴스가 28일 전했다. 

이들은 여행 기간 중에 디즈니랜드를 방문, 테마파크에서 노래를 부르고 LA 지역 관광명소도 여행하며 추억에 남을 멋진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행에 참가했던 브렌던 켈리(12학년)는 시애틀로 돌아오기 위해 비행기를 타러 버뱅크공항으로 향하기 전까지는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말했다. 

뉴포트 고교 그룹은 2월 24일 시애틀로 오는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으나 타지 못했다. 폭우와 강풍 등 기상이변으로 이날 저녁 8시55분 출발 예정이었던 알래스카항공편의 운항이 갑자기 취소됐기 때문이다. 

인솔교사가 게이트 담당자, 항공사 직원들과 대책을 논의 중인 가운데 학생들은 밤새 공항 라운지에서 기다려야 했다.

켈리는 "공항의 콘크리트 바닥에 누웠으나 쉽게 잠이 오지 않았다. 거의 20시간 가까이 공항에서 지루하게 대기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와 관련, 버뱅크공항 당국은 성명을 통해 "금요일 밤 오후 8시55분 비행기가 취소돼 65명의 그룹이 B터미널의   사전경비구역에서 밤을 보냈다. 이들은 토요일 아침 비행기편으로 다시 예약을 했고 경찰이 이들 옆에서 학생들을 도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