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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25  조이시애틀뉴스

'도로 위의 분노'...I-405서 끼어들기한 운전자 총에 맞아

지난 24일 오후 I-405 도로에서 차를 몰고가던 남성 운전자가 옆에 지나가던 승용차 운전자가 쏜 총에 팔을 맞는 '로드 레이지' 사건이 발생했다고 턱월라경찰이 밝혔다.


총에 맞은 40대 남성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가해자는 총을 쏜 후에도 계속 차를 몰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추적 중이다.  


이날 총격사고는 I-5 북행차선 부근을 지나는 I-405 남행차선에서 일어났다. 주 순찰대에 따르면 용의차량은 금색 토요타 캠리나 코롤라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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