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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01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서 휘발유 값이 가장 싼 곳은?

7월 1일부로 워싱턴주의 휘발유세가 갤런당 6센트 인상돼 운전자들의 부담이 더 늘어나게 됐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워싱턴주 운전자들은 평균적으로 타주에 비해 갤런당 1달러 이상의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

1일 현재, 시애틀의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5.29달러로 올랐고, 워싱턴주 평균은 4.42달러라고 AAA는 전했다. 

킹 카운티와 시애틀 외곽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상당히 싼 편이다. 폭스뉴스는 에버렛 주유소에서 갤런당 4.7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린우드에서는 보통 휘발유 1갤런의 가격이 주 평균 보다 낮은 4.19달러에 팔고 있다는 것이다. 

시애틀에서 북쪽으로 40마일 떨어진 튤랄립에서는 갤런당 3.75달러에 판매, 주 평균보다 거의 70센트 낮은 가격이었다. 

워싱턴주에서 가장 싼 곳은 토페니시의 야카마트로 이 주유소의 한 직원은 7월 1일 현재 레귤러 휘발유를 갤런당 3.35달러에 판매한다고 폭스뉴스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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