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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5/25  조이시애틀뉴스
머킬티오 카미악 고교 직원이 학생 성추행

머킬티오의 카미악 고등학교 직원이 학생들에게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 학교의 스티븐 셔틀레프 교장은 24일 학부모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보내 해당 직원이 혐의가 드러났을 때 휴직 처분을 받았다고 밝히며 경찰조사에 대해 언급했다.

머킬티오의 카미악 고등학교 직원이 학생들에게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셔틀레프 교장은 문제의 직원은 더 이상 학교나 머킬티오 교육구에서 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학부모들에게 보냈다. 

"오늘 우리 학교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이 전직 카미악 직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우리는 전 직원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 머킬티오 경찰국에서 진행 중인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학생의 개인정보와 조사 과정을 보호하기 위해 현재로서는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 제한되어 있다. 그러나 조사에 이름이 오른 직원은 혐의가 드러나자마자 휴직 처분을 받았으며 더 이상 카미악이나 우리 교육구에서 근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드린다. 그는 아직 기소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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