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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1/17  조이시애틀뉴스
이기봉씨, 첫 시집 <시애틀의 봄비> 출간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회장 문창국)의 회원인 이기봉 시인이 첫 시집 <시애틀의 봄비>를 출간했다.


이기봉 시인은 2020년 <문학공간> 6월호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기봉 시인
이번 시집에는 그래픽 디자이너의 눈으로 본 사물의 조형미와 색채, 어릴 적 추억과 한반도 분단으로 인한 가족의 아픔,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 젊은 나이에 홀로 된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 고국에 관한 추억과  그리움, 미국 이민 생활의 회상, 자연의 신비함과 창조 세계를 관찰하며 쓴 찬양시가 실려있다.

   
이 시인은 “갑작스러운 코로나바이러스 출현으로 일상이 정지되고 많은 계획이 취소되었지만 대신 시를 쓸 수 있는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어 첫 시집을 낼 수 있었다”며 “이민 2세들이나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정서가 담긴 시를 소개하고 싶어서 몇 편은 영문으로 번역했다”고 전했다.

   
시의 평론을 맡은 허만길 박사(시인, 국제 PEN문학 한국본부 이사)는 “이 시인이 이산가족으로서 느끼는 쓰라림을 공유하면서 자랐고, 남편 박창성 목사의 선교 활동인 WCM(세계창조선교회)의 홍보 담당을 해 왔기 때문에 시인으로서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시의 배경과 시인의 정서에 대해 밝혔다.

   
순수문학사에서 영랑문학상 수상시집으로 낸 <시애틀의 봄비>는 한국에서는 교보문고 등 각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고, 미국에서는 아마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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