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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3/29  조이시애틀뉴스
린우드 주차시비가 부른 총격...1명 사망

심야에 린우드 주택가에서 주차문제로 시비가 벌어진 끝에 페더럴웨이 3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스노호미시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8일 밤 11시경 SW 203가 3300블럭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는 911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때 지인을 방문하러 린우드에 온 37세 남성(페더럴웨이 거주)이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현장에사 사망한 이 남성의 신원은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27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 스노호미시카운티에 수감시키고 조사 중이다.


수사관들은 주차문제를 둘러싸고 두 사람이 언쟁을 벌인 끝에 총격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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