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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1/13  조이시애틀뉴스
오리건 어린이 2명 파도에 휩쓸려 숨져

오리건주 바닷가를 사책하던 일가족 3명이 거센 파도에 휩쓸렸다가 어린 소년과 소녀가 사망했다.


해안경비대는 지난 11일 오후 6시경 캐논 비치 인근 팰콘 코브에서 파도에 휩쓸려 바다 가운데로 떠내려간 소년을 구조하는 작업을 벌였으나 찾지 못했다. 


사고 당시 아버지가 7살 소녀와 4살 소년의 손을 잡고 바닷가를 산책하는 도중 거대한 파도가 들이닥쳐 이들 모두 바다로 휩쓸려 갔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이날 오후 12시30분경 현장에 도착했을때 아버지가 물속에서 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었고 소녀는 더 깊은 곳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물속에 뛰어든 경찰이 소녀를 붙잡아 물밖으로 나온 가운데 실신 상태인 아버지와 소녀는 시사이드에 소재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소녀는 병원에 도착한 직후 숨을 거뒀다.


해안경비대는 헬기를 동원해 실종된 4살짜리 소년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생존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파도의 높이가 최고 30피트에 달할 정도로 거세기 때문에 제방이나 바위에서 멀리 떨어져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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