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6.14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28545
발행일: 2016/10/19  조이시애틀뉴스
문창국씨, 제4회 한미문단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회장 공순해) 부회장인 문창국 시인이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에서 시상하는 제4회 한미문단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지난해 <발효>로 제3회 한미문단 문학상을 수상했던 공순해 회장은 "올해 연달아 문 부회장이 수상하게 되어 워싱턴주지부는 겹친 경사로 고무된 분위기"라며 기뻐했다.


문씨의 응모 작품은 <시들어간다>, <게발 선인장>, <지게>, <대각>, <새에게 나무는 남자다> 이며, 시상식은 11월 29일(화) 오후 6시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한미문단> 출판기념회와 신인 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거행된다.


한국문인협회 한분순(시인) 부이사장은 심사평을 통해 "문창국 시인은 인생을 따뜻하게 관찰하여 문장의 근사한 기예와 남다른 착상의 기습으로 현대시의 문학적 카니발을 이루었다”라고 평했다.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의 창립 당시부터 활동해 온 문씨는 1988년 시집 <아니 그리워>를 펴낸 바 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