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사이에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A한식조리아카데미(원장 남궁옥)가 지난 10일 LA한인타운에 문을 열었다.
송면식 서북미요식협회장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이시애틀 푸드 칼럼니스트인 레지나 채 워싱턴생활상담소 소장은 개교식에 이기철 LA총영사 및 김낙중 LA문화원장, 로라 전 LA한인회장, 한식재단 윤숙자 이사장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전해왔다.
이날 개교식에서 LA한국문화원과 업무협약식도 체결됐다. 남궁옥 원장은 "미국 내 요리사들에게 한식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현지화된 레시피 교육 등을 통해 한식의 고급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의 상설교육 기관으로 취업반과 창업반으로 운영되는 한식조리아카데미는 떡·한과, 아버지 요리교실, 별미 김치, 건강밥상 등 요리수업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식조리아카데미는 이달 말까지 시당국의 인스펙션 절차를 마친 후 본격적인 수강생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업료는 과목당 400달러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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