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한인회(회장 이종화)는 지난달 30일 오리건 비버튼시 주관으로 개최된 다민족 축제에 참가, 한국문화를 주류사회에 널리 알렸다.
이번 축제는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졌으며 흥겨움이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각국의 전통문화를 서로 뽐내듯 다양하게 치러진 예술행사는 저마다 춤과 악기 그리고 각양각색의 의상을 뽐냈다.
특히 올해로써 6년째 참가한 포틀랜드 한인회(회장 이종화)는 차별화된 문화행사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 중에서도 한인회 문화센터(단장 배은정) 단원들의 전통무용공연은 이날 전체행사 중 후반부에 치러졌으며 모든 행사의 하이라이트라 할 정도로 관객이 많이 몰려 주류사회의 큰 관심을 반영했다.
한인회 문화센터는 안순희 무용감독의 궁중화관무, 가인전목단, 고 이매방 선생의 장구춤, 북춤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포틀랜드 한인회는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했으며, 한식 전시와 동포 서예화가의 동양화 전시 등을 통해 한국 알리기에 힘썼다. 방패연 무료 나눔 행사 및 제기차기 체험도 인기를 독차지했다.
이종화 회장은 올 하반기 한인회 행사계획에 대해 밝히며 광복절행사부터 연말 송년회까지 알차게 준비할 뜻을 이날 참여한 모든 임원진과 약속하기도 했다.
이어 이 회장은 “올 한해는 문화행사에 중점을 두고 한인회를 이끌고 있으며 2000여 한인회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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