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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7/29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총영사관, UW 도서관에 3만8,500달러 기부


워싱턴대학교(UW) 동아시아도서관에 한국관련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코리아코너'가 문을 열었다.


문덕호 시애틀총영사는 29일 벳시 윌슨 UW 도서관장과 MOU를 체결하고 코리아 코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총영사관은 이미 3만8,500달러를 기부했고 한국실 후원회에서 한국도서 분류작업을 위해 1만5천 달러를 기부했다.


시애틀총영사관은 UW측과 동아시아도서관 내부에 코리아 코너 설치키로 합의, 그동안 비품 구입, 공간 조성작업을 진행해왔다고 밝힌바 있다.


코리아코너는 접근성이 좋은 도서관 등 공공시설 내 정보기술(IT)이 접목된 한국관련 도서와 기타 자료, 전시품 등을 구비한 한국 복합 홍보관으로 미국인들이 한국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의 프로젝트이다.


UW 동아시아도서관 한국실은 하버드대학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한국관련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코리아코너가 조성되는 고웬홀 2층은 이효경 동아시아도서관 사서가 주관하는 교양강좌 '북소리(Booksori)'가 개최되는 장소이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코리아코너 개설을 계기로 앞으로 계속 UW 동아시아도서관의 전자책 구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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