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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6/10  조이시애틀뉴스
한국전 실종 시애틀 미군, 60년만에 신원 확인

해롤드 스팍스 하사 (Photo via: Defense POW/MIA Accounting Agency)

 

한국전쟁 당시 포로로 끌려가 북한 수용소에서 숨진 시애틀 출신의 미 육군 해롤드 스팍스 하사 유해의 신원이 60여년 만에 확인됐다. 


법의학 전문가들은 스팍스 하사의 유해에서 추출한 DNA가 그의 가족이 제공한 샘플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스팍스 하사는 발라드 고등학교와 웨스트 시애틀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전쟁이 발발, 육군에 입대했다.


그는 한국전에 파견돼 싸우던 중 1950년 11월 평양 부근에서 벌어진 대규모 전투에서 북한군에 체포돼 포로수용소에서 생활하던 중 사망했다.


스팍스 하사의 유해는 오는 16일 켄트의 타호마국립묘지에서 군의장대의 호위를 받는 가운데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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