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회 총연 서북미 연합회(회장 박서경)가 지난 12일 페더럴웨이 클라리온 호텔에서 제10대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흥복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단독 출마해 연임된 박서경 회장은 “올해는 기존에 진행된 사업들을 다듬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새로운 사업들을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한인들의 권익과 화합을 위해 앞장 서는 일에 중점을 두고 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기존 사업들을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한인회와의 원활한 관계를 통해 한인들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 권익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총회를 통해 이상규 총무이사는 김민재 감사를 대신해 “재정적인 절약에 많이 신경 썼던 것으로 평가 한다”며 “지난해 예산이 100퍼센트 활용되었다고 말 하긴 어렵지만 여성 회장으로서 무엇보다 협회의 예산 절약에 충실했던 것으로 본다고 보고했다.
이 이사는 오늘 박 회장의 취임 회식에서 사용될 예산은 협회예산인 1000달러 지출 외에 나머지는 박 회장이 2000달러를, 그 외에 기타 비용은 신 이사장과 제가 부담하기로 결정했으니 오해 없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박 회장은 독립 유공자 관련 기념관 설립을 위한 기금 2000달러를 단국대 류기원 자문위원에게 전달했다. (기사=시애틀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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