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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12/15  조이시애틀뉴스
[날씨] 워싱턴주 산간에 '폭설'...베이커산 적설량 188인치

지난 주말 시애틀 근교에서 한인 등산인들이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산행에 나서고 있다.


서부 워싱턴주에 수주째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간지역에는 폭설이 이어지고 있어 스키장 업주들은 모처럼 즐거운 비명이다.


캐스케이드산맥에서 가장 눈이 많이 오는 마운트 베이커의 경우, 올겨울들어 지금까지 적설량이 188인치에 달한다. 특히 지난 11일 이후 무려 43인치의 폭설이 내렸다.


크리스탈 마운틴도 75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23인치가 지난 주말에 내린 것이다. 스티븐스 패스에도 주말에 10인치의 눈이 내렸고 스노퀄미 패스에도 14인치가 내리면서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타려는 사람들이 스키장으로 몰리고 있다.


기상대는 이번 주말부터 내주초까지 또다시 폭설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금요일에는 해발 2천피트 지점에도 눈이 내리고 주말에 이어 주중에도 눈이 갈헐적으로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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