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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10/28  조이시애틀뉴스
서울서 촬영하는 ‘앤 해서웨이’의 SF영화

서울서 촬영하는 ‘앤 해서웨이’의 SF영화, 도쿄서 촬영하려 했지만... 사진=/AP, 연합뉴스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는 괴수 SF영화 ‘콜로살’이 일본의 도쿄 대신 서울에서 촬영된다.


지난 26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영화 ‘콜로살’은 대한민국 서울을 배경으로 제작된다.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이 진행 중인 ‘콜로설’은 당초 도쿄를 무대로 촬영된 예정이었으나, 일본 토호 영화사와의 법적 갈등으로 촬영지가 서울로 바뀌었다.


고전 괴수영화 ‘고질라’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토호 영화사는 ‘콜러설’ 제작사 볼티지 픽쳐스를 고소하면서 갈등이 벌어졌고, 이에 따라 서울로 촬영지가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콜로살’은 직업과 남자친구(댄 스티븐스)를 잃고 실의에 빠진 글로리아(앤 해서웨이)가 다시 돌아온 남자친구와 함께 서울에 나타난 괴수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에서 글로리아는 정신적인 힘으로 괴수와 연결되고 세계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콜로살’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나초 비가론도 감독은 가장 야심 찬 각본이자 가장 개인적인 영화라고 표현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콜로설’에는 앤 해서웨이 외에 미드 ‘다운튼 애비’의 댄 스티븐스가 앤 해서웨이의 전 남자친구 역할로 합류했고, 제이슨 서디키스도 출연한다. ‘콜로살’은 2017년 3월 17일 개봉한다.


기사=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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