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기둥교회(목사 최철우)가 주최한 제3회 필라오픈 골프토너먼트가 지난 16일 카마스 메도우스 골프장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4,600달러의 순수익금이 모아졌다.
최철우 기둥교회 목사는 "3년 전 부터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시작된 기둥교회 필라오픈은 해마다 많은 수익금을 선교헌금으로 아프리카에 지원했고 이번 제3회 대회에는 40여 명의 밴쿠버, 포틀랜드 교민들이 참석하여 큰 뜻을 모아줬다"며 "이번 수익금 전액은 탄자니아의 홍향임 선교사님에게 전달되어, 탄자니아 분다지역에 '필라 오브 호프' 초등학교를 짓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향임 선교사는 8년전 탄자니아로 파송되어, 탄자니아 현지인 사무엘 난자 목사와 결혼, 7개 교회와 함께 69명의 고아와 가난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최 목사는 "선교기금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귀한 사역에 크게 쓰일 것"이라며 이번 행사준비를 위해 수고한 타데마 남선교회 회장을 비롯한 김주한 권사, 양창모 집사, 정종환 집사와 골프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한 여선교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밴쿠버한인회 임성배 이사장, 안무실전회장, 최용진 전회장, 평통 시애틀협의회 한경수차장, 한국에서 방문중인 김학준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필라 오픈 골프대회 결과:
▲그랜드 챔피언: 이문섭
▲메달리스트: 배윤길
▲행운상: 채태병, 채병태
▲버디상: 김학준옹을 포함 12명
▲근접상: 배윤길, 박남연
▲장타상 : 좌용침, 한기채
▲이글: 박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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