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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0/31  조이시애틀뉴스
11월 1일부터 스파이크 타이어 장착 허용

워싱턴주와 오리건주에서 11월 1일부터 눈길 미끄럼 방지를 위한 스파이크 타이어(studded tire)의 장착이 허용된다.

 

이러한 타이어는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허용되지만 교통부 관계자들은 이보다는 사계절 타이어나 눈이 올 경우 체인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스파이크 타이어 사용으로 인한 하이웨이나 교량 데크 보수 비용이 연간 수백만달러에 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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