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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8/19  조이시애틀뉴스
린우드 굿윌 지나던 노인 포크리프트 사고로 절명

린우드에서 60대 남성이 굿윌 주차장을 지나던 중 작업 중인던 포크리프트에 맞아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30분경 린우드 198가 4000블럭에서 바슬에 거주하는 남성(69)이 인근 상점에 들어가기 위해 굿윌 주차장을 지나 걸어가던 중 이같은 참변을 당했다.


포크리프트 운전자는 리프트 앞에서 청색불이 들어오자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다. 그러자 포크리프트로 나르던 커다란 박스가 지나가던 노인에게 떨어져 사고를 냈다. 


이 노인은 급히 하버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다음날인 19일 오전에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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