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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6/23 JoySeattle

[사진화보] 시애틀 'Save the Girls' 자선 패션쇼

Nick Kwon / JoySeattle.com

지난 6월 17일 시애틀 퍼시픽 플레이스에 위치한 'Pnk 울트라 라운지'에서 세계적인 유방암 퇴치 재단인 수잔 G. 코멘 재단 기금 마련을 위한 'Save the Girls' 자선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델들이 King 5 뉴스, KIRO 7, 폭스, Q13 등에 소속된 방송인들이 만든 독특한 디자인의 브라를 선보였다.

또한 6월 14일에는 웨스틴호텔에서 암 생존 환자들을 위한 'Surviving with Style' 패션쇼가 열렸다. 전형적인 패션쇼는 아니지만 암 환자들을 모델로 시애틀에서 활약하는 여러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뜻깊은 행사로 'Sex and The City'에 출연하는 여배우 신시아 닉슨도 초대손님으로 참석, 눈길을 끌었다.

Nick Kwon / JoySeattle.com

기사/사진=닉 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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