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벨뷰
H마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과 관련, 벨뷰 경찰이 피해자인 70대 한인 여성 이모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며 커뮤니티에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당부하는 글을 11일 경찰국 블로그에 올렸다.
경찰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50분쯤 108 애비뉴
NE 100 블럭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머킬티오 시의원인 제이슨 문 씨의 친구 어머니로 알려진 한인 여성(72)
피해자는 경찰관에게 H마트에서 샤핑을 마치고 주차장에서 흰색 도요타 RV4 차량에 타려고 할 때 남성 용의자가 다가와 자신의 손가방을 움켜쥐고 잡아당겼다고 말했다.
잠깐의 실랑이 끝에 강도 용의자는 한인 여성의 지갑을 낚아채고 그녀를 바닥에 넘어뜨린 후 달아났다는 것이다.
피해자인 한인 여성은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르며 달아나는 용의자의 차량을 쫓아가려고 했으나 결국 놓쳤다는 것이다.
당시에 이 여성은 주위에 있던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을 당한 한인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오버레이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용의자와 차량이 그날 발생한 또 다른 폭행 사건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또다른 사건은 용의자들이 오후
1시 30분쯤 벨뷰 스퀘어 400블럭에서 총기로 청소년을 위협한 사건이다.
경찰은 이들 두 사건 중 하나를 목격한 주민은 경찰에 연락하고 의심스러운 것을 발견하면 경계하고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찰은 주민들에게 비상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몇 가지 사전 조치를 취해달라며 “항상 (가방 등
) 소지품보다 목숨을 우선시하고,
용의자의 요구를 따르고,
안전할 때 즉시
911에 전화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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