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30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56019
발행일: 2024/04/11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 주민들의 '최애 매장'은?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DMH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워싱턴 주민 거의가 코스트코를 높게 평가하는 반면, 수차례 반복되는 사고로 여객기의 품질 및 안전관리 부실 문제가 부각된 보잉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주민 대부분이 코스트코를 상당히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MH는 워싱턴주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아마존, 코스트코,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보잉에 대한 이미지를 조사했으며, 경제성과 다가오는 대통령 및 주지사 선거 등의 주제를 포함한 대규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목적은 "주와 경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파악하고, 주요 지도자들의 인상을 평가하고, 워싱턴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견해를 알아보는 것"이라고 DMH는 밝혔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4.4%포인트다.

워싱턴주에 본사를 둔 5개 대기업 중 코스트코가 가장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겼다. 보잉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가장 많았고, 긍정적인 이미지는 가장 적었다.

워싱턴 유권자의 90%가 코스트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5%만이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서는 81%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15%는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비슷한 수준인데, 워싱턴 유권자의 거의 80%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고 19%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졌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워싱턴 주민의 62%가 스타벅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34%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니뱅크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