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통합한국학교(교장 이윤경)는 지난 27일 타이 중학교 체육관에서 2022-2023학년도 예술제 및 종업식을 가졌다.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게 된 이 행사는 800여 명의 전교생과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간 학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행사장에는 3.1운동 기념 작품, 특별활동 미술반, 종이접기반 , 성인반 사군자 작품 등이 전시되었다.
김아인, 조영인 양의 사회로 진행된 예술제는 1년간의 학교 활동을 담은 비디오 영상으로 막을 열었다. 유아반부터 성인반까지 학년별로 율동, 합창, 컵 타, 탈춤, 플래시 몹, 난타, 한국 무용, 자작 시 낭송, K-팝 댄스, 교사와 조교들의 합동 공연까지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여 학부모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전달했다.
또한 1년 동안의 한국학교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한 학생들을 대표로 함선재 학생이 수료증을, 개근상 대표로는 정라온 학생이 수상을 하였다.
박경호 영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토요일마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학생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최근 ‘H 마트에서 울다’라는 책을 감명 깊게 읽었는데, 여러분을 보며 주인공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떠올랐다”면서 벨뷰 통합한국학교의 규모에 놀랐고 학생들의 예술제
공연에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이윤경 교장은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예술제에 참석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학생들이 이런 빛나고 멋진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학부모님들과 항상 사랑과 열정으로 학생들은 대하는 벨뷰 통합 교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밝히고 언제나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한미교육문화재단 이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
벨뷰 통합한국학교의 2023-2024가을 학기 등록 기간은 재학생은 8월 14일부터, 신입생은 8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온라인(https://www.usbks.us)으로 등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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