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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10/05  JoySeattle
아만다 녹스, PR 덕에 '살인혐의' 벗어?

시애틀에서 벌인 대대적인 홍보활동이 아만다 녹스가 이탈리아 교도소에서 풀려날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아만다 녹스
뉴욕타임스는 녹스가 구속된 직후 그녀의 가족이 고용한 PR회사가 지난 4년간 벌인 홍보활동과 함께 녹스가 무죄라는 사실을 폭넓게 알리는 노력을 통해 이탈리아 법정에서 무죄를 이끌어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페루지아 교도소에서 풀려나 런던을 거쳐 4일 오후 가족과 함께 시택공항에 도착한 녹스는 현재 웨스트 시애틀 부모의 집이 아닌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시애틀닷컴 뉴스팀 editor@joy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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